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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5주, 팀별 카스포인트 랭킹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6. 4. 23:20

    *'5월4주, 팀별카스포인트 랭킹'을 쉬었습니다. 죄송합니다.


    5월5주에도 역시나 혼전, 혼전이 뒤섞이면서 팀간 순위는 물론 팀간 승차가 초박빙으로 이루어졌다. 벌써 몇주째 이렇게 글을 시작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다. 아래의 표를 보면 단번에 알수 있듯이 1위 SK부터 5위 엘지까지 정확하게 0.5게임차를 보이면서 불과 2경기차 밖에 나지 않는다.


    대체 이렇게 초박빙의 시즌이 있었나 싶을정도인데  '연패'는 곧 '나락'을 뜻할 정도다. 점점 날씨는 더워지고 6월 20일경에 찾아온다는 장마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을 방해하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데 이럴수록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가 적은 즉, 선수층이 두터운 팀이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이런 살얼음판의 경쟁에서는선수단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감독이하 코칭스태프들의 선수단 운영의 능력도 판가름 날 것이라 생각한다.



    5월5주 상위권에서는 삼성과 두산이 4승 2패씩을 거두면서 힘을 낸 반면 하위권의 기아(2승4패)와 한화(1승1무4패)는 여전히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기아는 4위권까지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는 희망고문이 계속되지만 한화는 투타의 엇박자가 심화되는 느낌이다.



    카스포인트랭킹은 시즌 순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위권의 넥센은 특히 강정호(1,540점 / 카스포인트 1위)와 박병호(1,360점 / 카스포인트 3위) 듀오를 보유하고 있는 넥센은 3승3패의 평범한 주간성적을 거뒀음에도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SK도 박희수(1,417점 / 카스포인트 2위)와 최정(1,190점 / 카스포인트 5위) 있음에 2위를 유지했다.


    카스포인트
    순위

    누적총점

    주간성적
    (05.28~06.03)

    시즌순위

    비고

    1

    넥센

                  9,497

    3패3패

    3

    2

    SK

                  9,145

    3승3패

    1

    3

    삼성

                  9,068

    4승2패

    6

    4

    롯데

                  8,744

    3승3패

    2

    5

    LG

                  8,632

    3승1무2패

    5

    6

    두산

                  7,906

    4승2패

    4

    7

    한화

                  6,922

    1승1무4패

    8

    8

    KIA

                  6,639

    2승4패

    7


    하위권도 한번 살펴보면 재밌는 점이 눈에 띄는데 특히 한화다. 


    시즌 팀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고 카스포인트 랭킹도 꼴지경쟁을 하고는 있지만 카스포인트 랭킹 10위안에 2명, 김태균(1,150점 / 카스포인트 6위)과 류현진(1,015점 / 카스포인트 9위)을 보유한 한화는 이 두명이 올린 2,165점이 팀이 올린 누적총점 6,922점의 30%가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카스포인트 랭킹 상위 10위안에 단 한명의 선수도 올리지 못했지만 시즌 2위, 카스포인트 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와 비교되는 것인데 한화는 선수단 전체의 힘보다 특정선수에게 편중된 전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할 수 있다. (즉, 스타선수 몇몇의 힘이 아닌 선수단 전체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만큼 6월의 순위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데 과연 지금같은 초박빙 순위싸움 양상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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