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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선수 교체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7. 12. 09:42
    1. 교체 없는 팀과 선수

    NC-테임즈, 해커, 스튜어트
    두산-니퍼트, 보우덴, 에반스
    기아-지크, 노에시, 필

    2. 교체한 팀과 선수

    SK 세든
    롯데-아두치
    넥센-코엘로
    kt-마리몬
    삼성-웹스터, 벨레스터
    한화-로저스, 마에스트리
    LG-코프렌드

    3. 교체 유력한 선수
    피노 10경기 34.1이닝 2승 2패 1홀드 7.79

    린드블럼 17경기 99.1이닝 5승 8패 6.25


    kt는 작년부터 외국인 선수 덕을 보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를 다른팀보다 한명 더 쓸 수 있으면서도 제대로 전력에 플러스가 되지 않으니 하위권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 것이다. 피노의 경우 대체 선수 물색이 잘 되지 않아서 그렇지 마리몬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 확실한 가운데 롯데의 린드블럼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작년의 좋은 기억이 강렬해서 쉽게 놓지 못하는 심정은 팬이나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 같을 것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성적에서 너무 못하고 있다. 다른팀들이 후반기 레이스를 위해서 하나둘씩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를 끄집어 내고 있다. 롯데도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시기를 놓치면 시즌자체를 망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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