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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병들이 돌아온다.
    (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6. 6. 13. 14:57


    보기가 불편하겠지만 표를 누르면 크게 나오니 조금만 수고를 해주길 바란다.


    지금까지 롯데에서 7일 이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선수는 총 6명이다.(이 6명의 부상일자를 모두 더하면 총 245일이다. 4/1~6/13) 특히 이 중 동시에 4명이상이 동시에 전열에서 이탈했던 기간이 있다.


    1차> 4월 30일~5월 19일 : 송승준, 홍성민, 오승택, 문규현, 황재균(5명)

    2차> 6월 3일~6월 1일 : 송승준, 윤길현, 오승택, 아두치(4명)


    이 기간동안 롯데는 총 9승 13패를 기록했던 반면(40.9%) 4명 미만의 부상자가 있었던 기간에는 총 17승 18패를 기록했다.(48.6%)

    - 현 승패마진 -5중 -4를 부상자 4명 이상 구간에서 적립했었다.


    6월 14일을 기점으로 송승준이 돌아오면서 롯데는 고관절 부상인 윤길현과 장기부상자인(정강이 복합골절) 오승택 두명만이 부상자로 남게 되면서 전력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가게 된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롯데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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