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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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연봉 계약 현황(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 4. 17:51
이름 2012연봉 2013연봉 인상율 1 최대성 3,000 9,000 200% 2 이용훈 4,500 10,000 122% 3 이명우 4,500 9,000 100% 4 박준서 3,500 6,100 74% 5 박종윤 7,500 10,700 43% 6 정훈 3,000 4,200 40% 7 김문호 2,600 3,500 35% 8 용덕한 4,500 6,000 33% 9 진명호 3,800 5,000 32% 10 신본기 2,400 3,000 25% 11 김수완 4,300 5,000 16% 12 전준우 13,000 15,000 15% 13 손용석 3,200 3,600 13% 14 이정민 4,500 5,000 11% 15 황성용 3,600 4,000 11% 16 문규현 8,400 9,000 7% 17 강영식 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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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주전마무리를 노리는 홍상삼(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 4. 13:44
홍상삼은 2012년 두산 불펜에서 가장 도드라지는 모습을 보인 선수다. 2011년까지만 해도 6점대가 넘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한낱 평범한 투수에 불과했던 그가 단 1년만에 도저히 같은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 화려하게 날아오른 것이다. (2012시즌 : 5승2패1세22홀드 1.93) 사실 홍상삼은 프로데뷔 시즌인 2009년 시즌부터 150을 상회하는 빠른 직구와 수준급의 슬라이더, 포크볼을 앞세워 30경기에 등판해 9승 6패 5.23의 성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줬던 선수로 데뷔시즌부터 10승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그에 대한 두산의 기대도 꽤 높았었다. 이런 기대감은 그의 프로 두번째 시즌인 2010년시즌부터 두산으로 하여금 그를 선발은 물론 불펜까지 본격적으로 전천후 기용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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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이스' 류현진이 없는 한국프로야구(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3. 1. 2. 06:00
류현진은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슈퍼에이스였다. 하지만 류현진이 미국으로 진출하는 것이 결정되고 난 후 야구팬들의 관심은 이제 누가 류현진의 뒤를 잇는 '슈퍼에이스'가 될 것에 모아지고 있다. 그럼 공식적으로 질문을 던져보겠다. "류현진의 뒤를 이을 '슈퍼에이스'는 누구일까?" 몇몇 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는 있는데 한가지 짚어야 할 것이 과연 '슈퍼에이스'가 도대체 뭐냐라는 거다. 사실 이 '슈퍼에이스'라는 호칭은 야구로그에서 류현진에 마음대로 붙인 단어로 1. 내구성 2. 강력한 구위 3. 정교한 제구력이 모두 충족되는 선수를 말한다.(태클은 사양^^;;) 그럼 먼저 류현진의 성적을 한번 살펴보자. 6시즌 류현진 성적 (통산 / 연평균) 비고 내구성(이닝) 1,269이닝 / 181이닝 강력한 구위(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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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로운 중심타선, '손준호'의 탄생(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3. 1. 1. 13:46
'홍대갈', 야구팬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롯데자이언츠의 중심타선을 이루던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의 이름의 한글자씩을 따서 만든 이름인데 이들은 최전성기였던 2010년 96홈런 332타점을 올리는 괴력을 뽐냈다. 이 세명의 조합은 롯데 역사상 최고, 최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미 2년이 넘은 지금이지만 홍대갈의 기억은 아직도 많은 야구팬들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다. 중심타선 성적 2009년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 69홈런-248타점 2010년 홍성흔+이대호+가르시아 96홈런-332타점 2011년 손아섭+이대호+홍성흔 48홈런-263타점 2012년 손아섭+홍성흔+강민호 39홈런-228타점 2013년 ? ? 하지만 영원할 것만 같았던 홍대갈의 조합은 2010년을 마지막으로 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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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 돌격대장, 황재균 성공의 열쇠는?(구)야구로그아카이브 2012. 12. 28. 06:00
황재균이 2013년 시즌 새로운 롯데의 돌격대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지난 10여년간 롯데의 리드오프로서 활약해주었던 김주찬이 FA자격을 얻어 기아로 이적하면서 발생한 공백을 황재균으로서 메꾸겠다는 계획인데 과연 황재균이 새로운 1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줄 수 있을까? 일단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빠른발이다. 김주찬만큼의 빠르기는 아니지만(김주찬 연평균 27.8도루) 황재균의 발도 연평균 16.3개의 도루를 기록할만큼 빠르다. 황재균은 현재 2008년부터 5년연속 두자리수 이상 도루를 기록중이며 2012년에도 26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준족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롯데 이적후 거의 대부분을 하위타선에서 출장중인데 상위타선 특히 1번타자로 기용된다면 그의 빠른발은 더욱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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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12. 22. 06:00
2013년시즌을 준비하면서 각팀들은 전력보강과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얼마나 좋은 선수를 얼마나 저렴한 가격에 데려오는지 각팀의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벌써부터 2장의 외국인선수카드를 다 채운 팀도 나타나고 있다. * 여기에 한가지 특징은 외국인선수가 모두 투수라는 건데 이 추세대로라면 단 한명의 외국인 타자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2013년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 팀명 선수명 선수명 롯데 스캇 리치몬드 SK 크리스 세든 덕 슬래튼 삼성 아네우리 로드리게스 한화 다나 이블랜드 NC 찰리 쉬렉 아담 윌크 기아 : 소사, 앤서니 2명 재계약넥센 : 헤켄, 나이트 2명 재계약두산, LG : 미정 이중 가장 이름값으로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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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야구인생을 연 현재윤(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12. 21. 06:00
174cm에 72kg의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 현재윤은 일반적으로 몸집이 커야 한다고 하는 포지션인 포수를 맡고 있다.(공포의 외인구단 백두산과 해태의 장채근 이후로 왠지 포수들은 몸이 커야한다는 인식도 작용하는 듯하다.) 작은 몸집이지만 현재윤은 그 어느 포수보다도 홈플레이트에서의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투수의 파이팅을 잘 이끌어내는 포수로 투수리드 및 수비능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온 선수였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그가 삼성소속이었다는 것. 2002년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포수로서 비교적 높은 순위로 삼성에 입단(2차4순위)한 그는 진갑용이라는 거대한 산에 가로막힌채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단 한번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채 항상 진갑용의 그늘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하는 백업 포수역할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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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개구단 선발진 예상(구)한국프로야구칼럼 2012. 12. 2. 18:51
1. 삼성 라이온즈장원삼 : 17승 6패 157이닝 3.55탈보트 : 14승 3패 138.1이닝 3.97배영수 : 12승 8패 160이닝 3.21윤성환 : 9승 6패 114이닝 2.84차우찬 : 6승 7패 83.2이닝 6.02 / 외국인투수 >> 고든과 계약하지 않았지만 삼성선발진의 두터움은 2013년에도 최고다. 1~4번선발들은 선발이 약한 몇몇팀에서 당장 에이스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삼성의 선발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다. 2. SK 와이번스윤희상 : 10승 9패 163.1이닝 3.36김광현 : 8승 5패 81.2이닝 4.30송은범 : 8승 3패 97.2이닝 4.15마리오 : 6승 3패 95.1이닝 3.40채병용 : 3승 3패 62.2이닝 3.16 / 외국인 투수 >> 워낙에 선발투수의 비중을..